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는 그린바이오산업과(학과장 이승제 교수) 주관으로 지난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교내에서 진행한 ‘식품위생관리사 식약처 인증 자격증 취득 특별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1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알려왔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그린바이오산업과 학생 6명, 호텔외식조리과 학생 4명, 산업체 재직자(삼양냉동) 1명 등 총 11명이 참여했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산업체 재직자가 함께 참여하면서 대학의 전문교육을 지역 산업현장과 연계하는 산학협력형 직무교육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암대학교 그린바이오산업과 이승제 교수가 프로그램 전체를 총괄했으며, 전문 강사진으로 호텔외식조리과 정형석 교수와 그린바이오산업과 김용순 교수가 참여했다.
교육은 식품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실무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식품위생학, HACCP 실무, 식품매개질병관리, 단체급식관리, 식품재료학, 기초영양학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 중심의 자격교육에서 벗어나 식품 제조·가공, 외식·조리, 단체급식 등 실제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 실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을 총괄한 이승제 그린바이오산업과 교수는 “식품안전은 식품기업의 품질과 신뢰를 결정하는 핵심 경쟁력이며, 현장에서는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이해하는 전문인력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재학 중 전문자격과 현장 실무능력을 갖춰 취업과 창업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무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강사로 참여한 정형석 호텔외식조리과 교수는 외식·조리 및 식품위생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실무교육을 진행했으며, 김용순 그린바이오산업과 교수는 그린바이오산업과 연계한 HACCP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 전문교육을 담당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그린바이오산업과와 호텔외식조리과의 학과 간 융합교육에 산업체 재직자 교육까지 결합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청암대학교는 이를 기반으로 재학생 자격취득뿐 아니라 지역 식품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HACCP, 품질관리(QC), 품질보증(QA), 식품위생 및 안전관리 분야의 재직자 직무향상교육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청암대학교 그린바이오산업과는 건강기능식품·식품·화장품·펫푸드 등 그린바이오산업의 현장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전문자격 취득–현장실무교육–기업연계–취업·창업으로 이어지는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성홍 총장직무대행은 “대학의 역할을 학생 교육에만 한정하지 않고 지역 기업의 재직자 재교육까지 확대해 나가겠다”며 “청암대학교가 지역 식품·그린바이오산업의 현장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2026년 지역성장 인재양성(앵커)사업 직업교육 허브센터 그린바이오산업 전문가 양성과정 일환으로 「식품위생관리사 자격과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