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구청장 이근수)이 오는 9월 16일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에서 지역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2026 행복북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인력난을 겪는 지역 기업의 인재 채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령이나 경력에 제한 없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현장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채용관에는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인 에스엘(주)을 비롯해 33개 지역 우수 기업이 참가하며, 총 149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직종은 생산·기술직부터 사무직,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경비원, 운전원 등 폭넓게 구성돼 구직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장은 구직자 중심의 실질적 지원을 위해 ▲기업 채용관 ▲취업지원관 ▲부대 행사관 등 3개 관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기업 채용관에서는 구인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대1 현장 면접이 진행되며, 간접 참여 기업을 위한 현장 이력서 접수도 병행한다. 취업지원관에는 강북고용복지+센터, 대구광역시 여성회관, 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해 맞춤형 구직 상담과 정책 정보를 안내한다. 부대 행사관에서는 이력서용 증명사진 무료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등 구직자의 면접 준비를 돕는 편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이번 만남의 날 행사가 지역 기업의 구인난을 덜고 구직자들에게는 새로운 내일을 여는 실질적인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고용 안정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취업정보센터(053-665-2687)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