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 트리니원 아파트 전용면적 84.96㎡ 입주권이 57억 원에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반포 일대에서 가장 최근에 건설된 아파트 단지로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과 직접 연결된 지하 통로를 갖추고 있다.
래미안 트리니원은 지난해 11월 청약을 마쳤으며, 전용 84㎡ 기준 공급가는 약 27억 원에 형성됐다. 청약 당시와 비교하면 입주권 가격이 두 배 이상 오른 셈이다. 이 단지는 교통 접근성과 신축 단지로서의 희소성 덕분에 높은 관심을 끌었다.
반포동은 서울 강남권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과 연결돼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지하 연결망은 날씨와 관계없이 쾌적하게 역까지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공급가와 거래가 사이의 큰 가격 차이는 최근 서울 주요 신축 아파트 단지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는 입주권이나 분양권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강남권 신축 단지의 경우 시세 차익을 노린 투자 수요가 일부 포착된다.
반포 일대는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는 지역이다. 래미안 트리니원은 이 지역 내에서도 최근에 완공된 단지로, 주변 인프라와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이번 거래는 신축 아파트 입주권 가격이 공급가 대비 크게 상승했다는 점에서 서울 부동산 시장의 최근 흐름을 보여준다. 향후 입주권과 분양권 거래 동향에 대한 관심이 계속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