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IT산업뉴스(김주관 회장)강진교 발행인이 18일 조선이공대학교에서 열린 ‘2026 지역특화산업 수요 맞춤형 평생직업교육’의 지역산업 DX 직무역량 강화 교육과정에서 지역홍보와 AI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필요한 지역 홍보 역량과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소상공인과 농업인, 6차산업 종사자 및 관련 분야 실무자들이 자신의 사업과 지역의 이야기를 직접 발굴하고 온라인 콘텐츠로 확산할 수 있도록 현장 활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진교 발행인은 이날 교육에서 ‘지역홍보기자 & AI 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지역홍보기자의 역할과 취재 아이템 발굴, 기사 작성법, 스마트폰 사진·영상 촬영, 숏폼 콘텐츠 제작, SNS·블로그 홍보마케팅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기사 작성과 콘텐츠 기획 방법도 교육에 포함됐다. 단순히 AI 사용법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사업과 상품, 사람, 지역의 이야기를 어떻게 콘텐츠로 만들어 소비자에게 전달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췄다.
강 발행인은 “AI 시대에는 좋은 상품을 만드는 것만큼 그 상품과 사람의 이야기를 제대로 알리는 능력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작은 가게와 농가, 기업도 스마트폰과 AI를 활용하면 스스로 하나의 미디어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에는 홍보를 위해 언론사나 광고회사, 전문 제작업체에 의존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개인도 사진을 찍고 영상을 제작하며 기사를 작성해 자신의 온라인 채널을 운영할 수 있는 시대”라며 “디지털 경쟁력은 거창한 기술보다 꾸준히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알리는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교육에서는 지역의 자원과 상품을 단순한 판매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 자산’으로 전환하는 방법도 다뤘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람의 이야기, 상품이 만들어지는 과정,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산자의 철학 등 일상적인 현장 자체가 경쟁력 있는 홍보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기사 제목과 리드문 작성, 사진 설명 구성, 인터뷰 질문법 등 지역홍보기자로 활동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취재·기사 작성 방법과 함께 ChatGPT 등 AI 도구를 활용해 초안을 작성하고 이를 현장 정보에 맞게 수정·보완하는 실습 방향도 제시했다.
강 발행인은 AI 활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사람과 현장’을 꼽았다. 그는 “AI가 글을 대신 만들어 줄 수는 있지만 현장의 경험과 사람의 진정성까지 대신할 수는 없다”며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내용을 AI와 결합했을 때 비로소 차별화된 콘텐츠가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이 배운 내용을 실제 자신의 업무와 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지역의 소식을 기사로 작성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사진과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완성된 콘텐츠를 SNS와 블로그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으로 알리는 방법까지 연결했다.
강진교 발행인은 한국IT산업뉴스 발행인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소상공인과 기업, 농업·6차산업 현장을 중심으로 디지털 홍보마케팅과 미디어 콘텐츠 제작, AI 활용 교육 등을 이어가고 있다.

강 발행인은 “앞으로 지역에서 필요한 인재는 단순히 정보를 소비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현장을 직접 기록하고 콘텐츠로 만들며 온라인을 통해 세상과 연결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한 사람 한 사람이 지역홍보기자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된다면 지역의 알려지지 않은 가치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의 결과는 수료증보다 실천에서 나타나야 한다”며 “교육을 받은 뒤 기사 한 편을 작성하고, 사진 한 장을 올리고, 영상 하나를 제작하는 작은 행동이 쌓이면 개인의 브랜드가 되고 사업의 자산이 되며 결국 지역의 디지털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