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 가족 힐링캠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숲 체험부터 워터파크·해양박물관·디지털아트까지 프로그램 다각화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가족 유대 강화·청소년 스트레스 해소
우성진 구청장 “청소년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좋은 프로그램 계속 기획”
대구 동구가 청소년들이 지역 안에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누리고 가족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청소년 정책을 단순한 여가 지원을 넘어 가족 유대 강화와 정서적 회복, 건강한 성장까지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관장 설영일)는 여름방학을 맞아 동구 관내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가족과 함께 소통하고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족과 함께 숲으로…‘아름다운 숲나드리 시즌5’
대표 프로그램인 여름방학 힐링캠프 ‘아름다운 숲나드리 시즌5’는 1박 2일 일정으로 국립청도숲체원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였다. 특히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뿐 아니라 부모가 함께 참여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면서 청소년 지원을 가족 공동체 회복과 소통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워터파크부터 디지털아트까지…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랑’도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워터파크 체험을 비롯해 해양박물관 관람, 디지털아트 관람 등 문화·여가·교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무더위를 잠시 잊고 학업과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로그램을 공급자 중심으로 구성하기보다 청소년들이 실제로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우성진 구청장, 청소년 정책도 ‘체감형 행정’으로
우성진 동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활동 기반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의 청소년 공간이 단순한 시설에 머무르지 않고 청소년들이 만나고 배우고 경험하며 꿈을 키워가는 실질적인 거점 공간으로 기능하도록 프로그램의 질과 다양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청소년 정책을 교육 영역에만 한정하지 않고 문화·예술·여가·가족·정서적 회복 등으로 확대하는 것은 미래세대에 대한 지역사회의 투자를 강화한다는 의미도 갖는다.
“청소년 위한 거점 공간으로 만들겠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가 동구 청소년들을 위한 거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계속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자연 체험과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결합하면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보다 폭넓은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우성진 구청장이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이 복지와 안전에 이어 청소년·가족 분야로 확대되면서, 미래세대가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한 정책 기반도 강화되고 있다.
대구 동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와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를 중심으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