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31일까지 생활 쇼핑 플랫폼 ‘오늘의집’에서 ‘신선식품 기획전’을 열고 도내 10개 중소기업이 생산한 과일, 육류, 쌀, 해산물 등 신선식품 39종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은 2026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일환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신규 고객 확보와 소비자 편익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지원 대상 기업은 총 150개사에 이른다.
남양주시에서는 7일, 김상수 부시장이 폭염 중대경보 발효에 대응해 폭염 취약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그는 왕숙지구 아파트 공사 현장을 방문해 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휴식시간 준수와 휴게시설 운영 상태를 집중 살폈다. 이어 마석2리 마을회관 무더위쉼터와 이동노동자쉼터를 찾아 냉방기 가동 상황과 이용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폭염 취약 현장 예찰과 무더위쉼터 운영 점검을 강화해 폭염 피해 최소화를 추진한다.
양주시 정덕영 시장은 7일 ‘시장 직통 문자민원서비스’를 통해 접수된 민원 현장을 방문해 해결책을 모색했다. 특히 옥정포천선 201정거장 건설 공사 현장을 찾아 도로 차선과 신호 체계 변경에 따른 교통 불편 문제 및 발파 공사 관련 인근 아파트 진동·소음 민원을 점검했다. 정 시장은 관계 기관과 협력해 교통 흐름 개선과 주민 소통 강화를 주문하며 시민 안전과 정주 여건 보호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문자민원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 불편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양평군은 최근 산림청으로부터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돼 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한 체계적인 방제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감염 피해목 3만본 이상이 확인됨에 따라 특별방제구역 지정 신청을 했으며, 이에 따라 연중 방제 가능과 잔가지 처리 생략 등이 허용돼 방제 시기와 방법이 완화됐다. 양평군은 앞으로 국비 지원을 확보해 예방나무주사, 단목벌채, 수종전환, 드론 방제 등 다양한 방제 사업을 지속한다. 다만 민가, 도로, 전선 주변 등 국민 안전 우려 지역의 재해우려목 방제는 제한적으로 실시된다.
양평군은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경영 기반 마련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3차 융자 지원 대상자를 18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1년 이상 도내 사업장에서 원예, 축산, 수산업 등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체다. 융자는 연 1% 저리로 경영자금은 개인 최대 6000만원, 농업법인은 2억원까지 지원하며, 시설자금은 개인 최대 3억원, 법인은 5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올해 1·2차 지원을 통해 총 81명이 45억2800만원 규모의 융자를 추천받았다. 전진선 군수는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계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이후 지역 맞춤형 교육 정책을 꾸준히 펼치며 교육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포천애봄365’ 온종일 돌봄 체계는 돌봄 공백 해소와 학부모 양육 부담 경감에 기여했다. 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 소흘’은 긴급돌봄, 어린이식당, 병원 동행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대 간 교육과 돌봄을 아우르고 있다. 또한 초·중·고 학생 통학 지원을 위한 스마트 셔틀 ‘포우리’, ‘포춘버스’, ‘에듀택시’ 운영으로 교육 접근성도 개선했다.
포천형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공교육과 연계해 학습 지원을 강화하고 사교육 의존을 낮추기 위해 지난해 전국 최초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를 개소했다. 현재 전국 최대 규모인 9곳의 센터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관내 고교 진학률은 2023년 80%에서 2025년 91%로, 4년제 대학 진학률은 2024년 49.1%에서 2025년 53.7%로 상승했다. 사교육비 감소율도 목표치 1.5%를 넘어 2.1%를 기록했다.
포천시는 하반기 교육부 주관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지자체, 교육청, 지역사회가 협력해 양질의 교육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선정 시 연간 20억원씩 최대 5년간 총 100억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백영현 시장은 “교육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