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홍보 모델이 영광군(장세일 군수)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영광군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종회)는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협회장 강진교), 강스토리협동조합, 호남백과사전과 함께 '영광군 소상공인 홍보프로젝트'를 추진하며 AI 기반 디지털 홍보와 유튜브 라이브커머스를 접목한 통합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상품 판매 중심의 홍보를 넘어 소상공인의 브랜드 가치와 지역의 문화, 생산자의 철학, 사람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내는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영광의 우수한 먹거리와 특산품을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온라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는 유튜브 라이브커머스를 중심으로 언론홍보, 블로그 콘텐츠 제작, 숏폼 영상, 인스타그램 릴스, SNS 운영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연계한 통합 홍보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변화하는 소비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온라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가 양성한 '6차산업홍보매니저 1급' 전문 인력이 직접 참여해 현장 중심의 홍보 전문성을 높였다.
성장화분 류옥분 대표는 6차산업홍보매니저 1급 자격을 바탕으로 쇼핑호스트 역할을 맡아 제품의 특징과 생산자의 철학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단순한 상품 설명이 아닌 브랜드가 가진 가치와 생산자의 진심을 함께 소개하며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진행으로 현장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유튜브 스피치 전문강사 박서진 6차산업홍보매니저 1급은 인터뷰 진행과 스피치 코칭을 담당해 소상공인들이 자신의 브랜드와 제품을 보다 자신감 있게 소개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인터뷰를 지원했다. 브랜드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 코칭은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강스토리협동조합은 공식 홍보대행 기관으로 참여해 전체 홍보 전략과 콘텐츠 제작을 총괄하고 있다.
강스토리협동조합은 단순한 광고대행을 넘어 브랜드 스토리 기획, AI 홍보 콘텐츠 제작, 언론보도 작성 및 배포, 블로그 포스팅,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운영, 쇼츠 영상 제작, SNS 콘텐츠 제작, 인터뷰 영상 촬영,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관리, 검색 키워드(SEO) 최적화 등 소상공인의 디지털 브랜딩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업체별 현장을 직접 방문해 대표 인터뷰와 상품 촬영을 진행하고,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 스토리를 콘텐츠로 제작해 지속적으로 활용 가능한 디지털 홍보 자산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는 일회성 홍보를 넘어 장기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현장은 영광군 법성면에 위치한 월봉재 한정식에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대표 인터뷰와 라이브커머스 촬영, 홍보 콘텐츠 제작이 함께 이뤄졌으며, 앞으로 다송, 모시사랑, 학정, 묘량농장 등 영광군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인터뷰와 라이브커머스, 언론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참여 업체들은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창업 과정과 경영 철학, 지역에 대한 애정,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소비자와 신뢰를 쌓고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성과 진정성을 갖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전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영광군 소상공인연합회 신종회 회장은 "지역에는 우수한 제품과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소상공인이 많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홍보 기반이 부족했던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홍보프로젝트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AI 디지털 홍보와 라이브커머스를 적극 활용해 전국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 강진교 협회장은 "이제는 좋은 제품만으로는 시장에서 경쟁하기 어렵다. 브랜드를 알리고 소비자와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콘텐츠가 함께해야 한다"며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는 6차산업홍보매니저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쇼핑호스트와 인터뷰어, 콘텐츠 기획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강스토리협동조합과 함께 AI 기반 홍보 콘텐츠와 라이브커머스를 접목한 새로운 지역 홍보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광군 소상공인 홍보프로젝트는 일회성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홍보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광군의 우수한 소상공인과 농·수특산물, 음식점, 전통시장 등을 꾸준히 발굴해 콘텐츠로 제작하고 온라인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의 우수한 자원과 AI 디지털 기술, 라이브커머스를 결합한 새로운 상생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온라인 유통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성장 기반 마련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