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장세일 군수)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이 마련됐다.
지난 7월 21일 오후 6시, 영광군 시장상인회 교육장에서 열린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교육' 현장에서 영광군 소상공인연합회와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 강스토리협동조합, 호남백과사전, 광주광역시 김영희 명장이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광군 소상공인연합회 신종회 회장을 비롯해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 강진교 협회장, 강스토리협동조합 관계자, 호남백과사전 관계자, 광주광역시 김영희 명장과 교육생 등이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공동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AI 기술과 라이브커머스, 언론홍보,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해 영광군 소상공인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앞으로 지역 특산품 공동 홍보, 라이브커머스 방송 제작, AI 홍보 콘텐츠 개발, 언론보도, SNS 마케팅, 교육 및 컨설팅, 브랜드 스토리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과 함께 진행된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교육은 디지털 시대 소상공인이 반드시 갖춰야 할 온라인 홍보 역량을 높이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

교육에서는 라이브커머스의 이해와 쇼핑호스트 진행 방법,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 AI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 유튜브와 SNS 마케팅,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 전략, 브랜드 스토리텔링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전 사례가 소개됐다.
강의를 맡은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 강진교 협회장은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리는 것이 더 중요한 시대"라며 "이제는 AI와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디지털 홍보가 소상공인의 새로운 경쟁력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라이브 방송과 언론홍보까지 연결하는 실전 프로젝트를 통해 소상공인이 직접 변화와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교육생들은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라이브커머스 방송 준비 과정과 판매 전략을 함께 배우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지역 특산물과 매장을 온라인으로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신종회 영광군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지역경제의 중심에는 소상공인이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협약식이 아니라 영광군 소상공인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약속"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에는 훌륭한 상품과 뛰어난 기술을 가진 소상공인이 많지만 홍보와 마케팅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디지털 홍보와 라이브커머스, 언론홍보를 적극 활용해 전국 소비자와 직접 연결되는 새로운 유통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강진교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 협회장은 "라이브커머스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방송이 아니라 사람과 브랜드, 지역의 이야기를 함께 전달하는 새로운 홍보 플랫폼"이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영광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AI 홍보 콘텐츠 제작, 언론홍보, 라이브커머스 방송, 숏폼 영상, 블로그 및 SNS 마케팅을 연계한 통합 홍보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는 현장 중심 교육과 콘텐츠 제작, 디지털 브랜딩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소상공인이 전국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영광군을 대한민국 라이브커머스와 AI 디지털 홍보의 대표 성공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주광역시 조리분야 김영희 명장은 "명장의 기술도 소비자에게 알려질 때 더 큰 가치를 가진다"며 "지역의 전통 식문화와 명인의 기술, 소상공인의 제품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지역 고유의 음식문화와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영광군 소상공인연합회와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 강스토리협동조합, 호남백과사전, 광주광역시 김영희 명장은 영광군의 굴비와 모싯잎송편, 농·수특산물, 음식점, 카페, 전통시장 등 다양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AI 디지털 홍보,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언론홍보, 브랜드 컨설팅, 온라인 판로 지원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지역의 우수한 자원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상생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영광군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