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도내 ‘쉬었음’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고취하고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추진 중인 ‘청년성장프로젝트’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구직 활동을 하지 않은 미취업 청년들의 심리적 회복과 취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도내 8개 시·군(경주·김천·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의성)에 위치한 청년센터를 거점으로 초기 상담부터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취업 연계를 위한 사후관리까지 단계별로 밀착 지원한다.
각 시·군은 공통 필수 프로그램으로 ▲경력(재)설계 ▲청년고용정책 안내 ▲현직자 멘토링을 진행하며, 여기에 지역별 산업 특성을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더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 시·군별 지역 특화 프로그램 주요 내용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하는 '新골든 청년 창업특구 조성사업' 연계 창업 인턴십
-김천시: 지역 헬스케어 산업 연계 재활치료 직무교육
-구미시: 산업단지 입주기업 탐방 및 인사담당자 멘토링
-영주시: 영주첨단베어링국가산단 연계 기업 멘토링
-영천시: 펫·K뷰티·주류 등 지역 특화산업 직무이해 교육
-상주시: 농식품·농산업 기업 탐방 및 잡 미팅데이(Job Meeting Day)
-문경시: 지역 중소기업·청년기업 연계 팝업 채용 페스티벌
-의성군: 바이오단지·드론방재센터·스마트팜 등 지역 미래산업 탐색 프로그램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경북청년e끌림 홈페이지(gbyouth.go.kr)에서 시·군별 모집 일정을 확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각 시·군 청년 정책 부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쉬었음' 청년들이 다시 활기를 찾고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발판 삼아 힘차게 재도약할 수 있도록 청년 눈높이에 맞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실제 수요를 꼼꼼히 살펴 자신감을 갖고 다시 뛸 수 있는 성과 중심 사업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