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신도시에 제일건설㈜가 9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검단호수공원역 풍경채 어바니티 2차’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총 918세대 규모로,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25층까지 9개 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 69㎡, 84㎡로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1~2인 가구부터 3~4인 가족까지 다양한 수요층을 겨냥한다.
검단호수공원역 풍경채 어바니티 2차는 최대 10년간 안정적 거주가 가능하다. 계약 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이 연 5% 이내로 제한되어 급격한 임대료 인상 부담이 줄어든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임대보증금 보증보험 가입으로 임대보증금 반환에 대한 안전장치도 확보했다. 이는 최근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3억 원으로 제한되고 금리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실수요자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이 단지는 주택을 직접 소유하지 않아 취득세와 보유세 부담이 없다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과 인접해 있으며, 향후 서울 5호선 연장과 GTX-D 노선 등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교통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인천검단호수초등학교와 유치원 용지(예정)가 자리하며,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 같은 학세권과 공세권 입지는 지역 내 젊은 학부모 수요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다양한 가구 형태에 맞춘 세대분리형과 쉐어형 주택도 일부 포함해 신혼부부나 1인 청년 가구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한다. 또한 실내수영장, 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호텔식 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근린생활시설에는 초등·유치부 전문 영어학원 ‘폴튼바이시스 어학원’과 스터디카페가 입점할 예정으로, 학부모와 학생 수요를 겨냥한 교육 특화 공간도 마련된다. 이는 실수요자들의 교육환경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는 요소로 평가된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고분양가와 대출 규제, 전세 사기 우려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와 장기 거주 안정성을 제공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전세 물량 감소와 고분양가로 주거 불안정을 겪는 실수요자에게 10년간 안정된 거주 환경을 제공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내 집 마련의 대안이 될 수 있다”면서 “학세권과 공세권 입지에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일반 분양 단지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주거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홍보운영관은 인천광역시 검단구 불로동에 마련된다. 관심 있는 수요자들은 방문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