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산업이 김포풍무역세권 B4블록에서 ‘호반써밋 풍무III’의 정당계약을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 총 66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중소형 주택 위주로 구성됐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자녀 통학 환경과 쾌적한 주거 여건을 중시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호반써밋 풍무III가 들어서는 B4블록은 호반써밋 브랜드타운 내 3개 블록 중에서도 초등학교와 유치원, 중학교 부지가 가장 가까운 위치다. 초등학교 부지는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하며, 유치원과 중학교 부지도 인접해 자녀가 성장하는 각 단계별 교육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단지 주변에 상업용지가 접하지 않아 주거 중심 환경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266가구 모집에 2443건의 청약 신청이 들어왔다. 평균 경쟁률은 9.2대 1이며, 전용 59㎡A 타입은 최고 2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서류 접수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됐다.
단지 내부에는 어린이를 위한 특화시설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XR(확장현실) 기술을 접목한 실내 놀이 콘텐츠룸이 포함된 키즈카페와 어린이집, 작은도서관이 들어서며, 디지털 놀이 및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마트플레이존과 교보문고 전자도서관도 조성된다. 전체 대지의 40.14%가 조경 공간으로 계획돼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최근 학부모들은 단순히 학교와 집 간의 거리뿐 아니라 자녀가 실제로 이용하는 등굣길의 안전성도 중요한 주거 선택 기준으로 삼고 있다. 차량 통행이 잦은 도로나 대형 교차로를 피하고, 보행 동선이 안전하게 확보된 단지가 선호되고 있다. 실제로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단지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단지 내 또는 인근에 위치하고, 큰 도로를 건너지 않고 통학할 수 있어 전용 84㎡A형이 25억원에 거래됐다. 이와 비슷한 조건의 인근 단지는 중학교 통학 시 6차로 대형 사거리를 건너야 해 같은 평형대가 23억원에 거래됐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안전한 통학로는 학교와 집 간 거리뿐 아니라 보행로와 도로 구조 등 생활 인프라 전반을 살펴야 한다”며 “개발 단계부터 차량 동선과 분리된 보행로, 안전시설을 계획한 단지는 입주 이후에도 교육 경쟁력을 유지하며 학부모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호반써밋 풍무III는 호반산업이 공급하는 풍무역세권 브랜드타운의 마지막 분양 단지다. 앞서 공급된 2개 블록을 포함하면 총 2577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이 완성된다. 단지는 5호선 연장, 대학병원 건립 예정 등의 주변 개발 호재도 안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호반써밋 풍무III는 초등학교 부지와 가까우며, 유치원과 중학교 부지도 인접해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을 제공한다”며 “어린이 특화시설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점이 자녀를 둔 학부모 실수요자들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김포 지역에서 교육 여건과 안전한 통학로가 주거 선택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호반써밋 풍무III는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안전한 보행 환경과 교육시설 인접성은 지역 주택 시장에서 꾸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