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김한종 군수)장성미식산업진흥원은 오늘 '2026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 컨설팅'을 개최하고 지역 외식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조리 실습과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개원한 장성미식산업진흥원은 요리·제빵제과·커피 교육, 조리자격증 과정, 치유밥상 체험 등을 운영하며 지역 미식산업을 육성하는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 역시 외식업 현장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광주광역시 조리 분야의 김영희 명장이 초청 강사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 명장은 새싹삼 튀김과 가지 요리, 궁중 떡갈비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직접 시연하며 조리 기술뿐 아니라 식재료 손질법, 원가 관리, 위생관리, 플레이팅,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메뉴 구성 방법까지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교육생들은 명장의 시연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직접 실습에 참여하며 외식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기술을 익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리기술과 온라인 홍보를 한 번에… 실무형 교육 운영
이번 컨설팅은 조리 교육에 그치지 않고 디지털 홍보 역량까지 함께 강화하는 교육과 장성미식산업진흥원 2층 베이커리교육장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내 점포 홍보하기'를 주제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이 함께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촬영 기법, SNS 콘텐츠 제작, 블로그 활용법, 숏폼 영상 제작, 온라인 고객 소통 방법 등 소상공인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디지털 홍보 전략을 배웠다.
최근 외식업은 음식의 맛과 서비스뿐 아니라 온라인 검색과 SNS 노출이 매출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은 조리 기술과 홍보 역량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장성군은 앞으로도 외식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메뉴 개발과 경영 혁신,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 참가자 큰 호응
김영희 명장은 "외식업의 경쟁력은 기본에 충실한 조리기술과 끊임없는 연구에서 나온다"며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차별화된 메뉴와 정성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배운 내용이 단순한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업장에서 새로운 메뉴와 서비스로 이어져 지역 외식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외식업 대표는 "광주광역시 명장의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였다"며 "조리기술뿐 아니라 메뉴 구성과 고객 서비스까지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스마트폰만으로도 우리 가게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요리와 마케팅을 하루에 함께 배울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라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장성미식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외식업 종사자의 경쟁력 향상과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문 강사 초청 교육과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외식서비스 지원 컨설팅은 광주광역시 명장의 전문성과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융합한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외식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식산업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교육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