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정보신문]신승철기자= 경북도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 수요맞춤 지원사업' 공모에서 안동시, 청송군, 고령군의 3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는 총 85억원에 이른다. 이로써 경북도는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사업은 각 지자체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3개 사업은 각각의 지역이 가진 자원을 활용해 지역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안동시는 전통문화와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청송군은 자연환경과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특화 산업을 육성한다. 고령군은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각 사업은 18개월간 진행되며, 사업비는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부담한다.
이번 사업 선정은 경북도가 지역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한 결과로 평가된다. 경북도는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실질적 지원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국토부 공모 사업에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된 것은 지역 역량과 정책 추진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지역 수요맞춤 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사업 선정 시 지역의 특성 분석과 수요 조사,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85억원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사업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 긴밀히 소통하며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