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정보신문]신승철 기자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강남구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 푸드패키지를 제작해 100세대에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지원은 혹서기를 맞아 홀몸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건강에 취약한 지역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푸드패키지에는 삼계탕과 제철 과일, 여름김치가 포함됐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동봉사관에서 적십자 봉사원 20여 명이 모여 직접 김치를 담그고 음식을 포장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완성된 건강식품들은 강남구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00세대에 방문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청담지사는 7년째 적십자사와 협력해 지역사회 돌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승철 청담지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의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형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남구협의회장도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의 도움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2025년 9월까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이 협약을 기반으로 강남구 내 어르신과 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청담지사는 강남구 내 취약계층 1100여 세대에 영양 간식과 여름나기 물품을 꾸준히 전달해왔다. 이번 건강 푸드패키지 사업도 이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책임 이행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강남구는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취약계층 대상 지원책이 더욱 요구되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필요하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내 소외계층 건강 증진과 공동체 유대 강화에 기여하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와 대한적십자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한 환경 조성과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