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정보신문]신승철기자=IPARK현대산업개발은 20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 일대에서 빗물받이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용산구자원봉사센터와 깨끗한나라가 함께 참여한 민관 협력 형태로 진행됐다.
봉사 현장에는 김경대 용산구청장, 이종두 용산구자원봉사센터장, 박인성 깨끗한나라 대외협력팀장,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 윤우진 도시정비부문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갈월동 일대의 빗물받이에 쌓인 낙엽과 토사, 생활폐기물을 제거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청소 활동은 집중호우 시 빗물 배수를 원활하게 하여 침수 피해를 줄이고,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봉사 이후에는 지역 주민에게 우산과 장마철 대비 생활용품 키트를 전달하며 여름철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최근 건설업계는 단순 기부 중심의 사회공헌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안전과 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기후변화 대응 차원에서 생활 인프라 관리가 사회공헌의 중요한 분야로 자리 잡았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장마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해서 소통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내 생활 환경 개선과 주민 안전 강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용산구는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가 잦은 지역으로, 빗물받이 청소와 같은 사전 대비 작업이 지역 주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민관 협력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협력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생활 인프라 관리의 사례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이 같은 민간과 공공의 협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