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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상 대구 서구청장이 염색산업단지 내 공동폐수처리장을 방문해 폐수처리 공정과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권 구청장은 최근 현장을 둘러보며 악취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권 구청장은 박광렬 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과 만나 산업단지 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쾌적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권 구청장은 염색산단 환경 개선이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과 연계된 과제임을 강조했다. 그는 “염색산단의 환경 개선은 앞으로 대구의 중심축이 될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과도 맞물려 있다”며 “더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서구 염색산업단지는 현재 126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이 산업단지는 지역 경제와 고용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환경 문제로 인한 주민 불편이 지속돼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산업단지 내 폐수처리시설은 다수 업체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처리하는 핵심 설비다. 공동폐수처리장은 환경오염 방지와 산업단지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악취 문제는 폐수 처리 과정과 연관돼 있어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대구시는 지역 내 산업단지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염색산단과 같은 전통 제조업 중심지의 환경 개선은 산업 경쟁력 강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과제로 평가된다.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은 대구 서구의 도시 재생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염색산단 환경 개선과 연계해 쾌적한 산업 환경 조성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권 구청장의 현장 점검은 산업단지 내 환경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행보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염색산단의 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조와 노력이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