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추진하는 ‘2026 남구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남구 마을미디어 활동가 양성 과정’이 수강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과정으로, 마을미디어 활동가를 양성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소통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지난 7월 6일부터 시작해 ▲마을 콘텐츠 기획 및 플랫폼 이해 ▲미리캔버스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AI 도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콘텐츠 발표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음 주 최종 발표와 수료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IT산업뉴스 발행인이자 AI 미디어콘텐츠 전문강사인 강진교 강사가 AI 기반 콘텐츠 제작 교육을 맡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 강사는 생성형 AI와 다양한 콘텐츠 제작 도구를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카드뉴스와 홍보 이미지,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마을의 자원과 사람, 이야기 등을 효과적으로 기록하고 홍보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활용해 AI를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서로의 결과물을 공유하며 피드백을 주고받는 등 실전형 교육이 이어졌다. 특히 "전문 디자이너가 아니어도 마을을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는 반응이 많았다.
강진교 강사는 "이제 마을미디어는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라 주민 누구나 AI를 활용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지역을 알리는 시대"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마을 콘텐츠 제작자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김유미 강사는 "수강생들이 처음에는 AI와 콘텐츠 제작을 어렵게 생각했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직접 제작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콘텐츠로 완성되는 과정을 보면서 교육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마을미디어는 단순히 사진과 영상을 만드는 교육이 아니라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지역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교육이 끝난 뒤에도 참가자들이 지속적으로 지역 소식을 기록하고 홍보하는 활동가로 성장해 남구 공동체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교육생들은 AI 콘텐츠 제작뿐 아니라 마을 홍보 전략과 SNS 활용법, 콘텐츠 기획 및 발표 능력까지 함께 익히며 실무 역량을 높이고 있다. 제작된 콘텐츠는 향후 마을 소식과 지역 행사, 주민 공동체 활동 등을 홍보하는 다양한 매체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디지털 기술과 주민 참여를 접목한 실습형 교육으로, AI 시대에 필요한 미디어 활용 능력을 지역사회와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기록하며 콘텐츠를 제작하는 경험은 공동체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6 남구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남구 마을미디어 활동가 양성 과정'은 다음 주 콘텐츠 발표회와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교육 기간 동안 제작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표하고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남구 마을미디어 활동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딛고, 앞으로도 세계미래연대뉴스와 지역과 주민을 연결하는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