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ysical AI 전문기업 ㈜일진에스씨테크(ILJIN SCTECH)가 AI 자율주행 로봇과 디지털트윈 기술을 결합한 태양광 발전소 통합 관리(O&M)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태양광 발전소는 급격한 인건비 상승과 작업자 부족, 산악지형 안전사고, 패널 하부 잡초 관리 등으로 운영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패널 하부 식생이 과도하게 성장하면 음영(Shading)이 발생해 발전 효율이 저하되고, 반복적인 예초 작업으로 연간 상당한 유지관리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일진에스씨테크는 RTK 위성정밀측위, AI 영상분석, 3D 공간인식, 원격관제 시스템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차세대 태양광 관리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회사가 공급하는 솔루션은 XuanNiao Robotics의 T1·R1 자율주행 예초 로봇을 기반으로 ZED 스테레오 뎁스카메라, SHARP-I AI 엣지컴퓨팅 모듈, 4G·5G 통신, RTK GNSS를 결합하여 발전소 전체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Physical AI 플랫폼이다. 로봇은 2cm급 RTK 정밀도로 자율주행하며, 발전소 경계와 금지구역을 자동 인식하고 작업 이력을 클라우드에 저장한다.
일진에스씨테크는 이 솔루션을 통해 단순한 예초 작업을 넘어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AI 자율주행 잡초 제거
발전소 원격 통합 관제
패널 오염 및 이상 상태 AI 분석
작업 이력 자동 저장
발전소 운영 데이터 자산화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O&M 구축


회사는 특히 기존 인력 중심의 예초 방식 대비 운영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안 자료에 따르면 발전소 규모와 운영 방식에 따라 예초 비용을 50~70% 수준 절감할 수 있으며, 발전량 유지와 안전사고 감소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발전소 운영사는 장비를 직접 구매하는 방식뿐 아니라 예초 용역 서비스를 선택할 수도 있다. 용역 모델을 선택하면 초기 장비 투자 없이 로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장비 유지관리 역시 일진에스씨테크가 전담하게 된다.




일진에스씨테크는 향후 태양광 관리 사업을 다음 단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국 태양광 발전소 대상 AI 예초 서비스 확대
발전소 실시간 원격관제 플랫폼 구축
AI 기반 패널 오염·이상발전 진단 서비스
디지털트윈 기반 발전소 자산관리
발전소 O&M SaaS 서비스 제공
회사는 특히 FJDynamics의 국내 공식 딜러이자 XuanNiao Robotics의 국내 유통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AI 로봇과 3D 디지털트윈을 결합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차별화 요소라고 설명했다. 또한 파일럿 실증을 시작으로 주요 O&M 기업과 협력을 확대하고, 장비 판매와 서비스 사업을 병행하는 사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일진에스씨테크 관계자는 "앞으로의 태양광 발전소는 단순히 잡초를 제거하는 수준이 아니라 AI가 발전소를 스스로 관리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일진에스씨테크는 RTK 자율주행, AI 분석, 3D 디지털트윈, 클라우드 관제를 하나로 통합한 Physical AI 플랫폼을 통해 국내 태양광 O&M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습니다."
한편 일진에스씨테크는 FJDynamics 3D 스캐너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산업시설 디지털화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태양광 발전소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기반 Physical AI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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