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정보신문]신승철기자=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7월 대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이엠뱅크 대출 브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 6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수집된 55,844,307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다. 이는 6월의 58,789,266개와 비교하면 약 5.01% 감소한 수치다.
아이엠뱅크 대출 브랜드는 참여지수 50만 7,460, 미디어지수 98만 2,987, 소통지수 110만 4,135, 커뮤니티지수 184만 4,563을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443만 9,145를 나타냈다. 이는 6월의 394만 6,476 대비 12.48% 상승한 수치다.
2위는 농협은행 대출 브랜드로 참여지수 92만 1,110, 미디어지수 98만 3,169, 소통지수 92만 9,892, 커뮤니티지수 98만 321를 합쳐 브랜드평판지수 381만 4,492를 기록했다. 6월의 329만 7,134와 비교하면 15.69% 올랐다.
3위는 SBI저축은행 대출 브랜드였다. 참여지수 38만 8,402, 미디어지수 64만 5,391, 소통지수 113만 8,639, 커뮤니티지수 130만 1,407을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347만 3,838로 나타났다. 6월의 386만 9,770과 비교하면 10.23% 하락했다.
이외에 하나은행과 국민은행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하나은행은 브랜드평판지수 331만 5,884로 6월 대비 9.02% 감소했으며, 국민은행은 321만 9,260으로 28.75% 상승했다.
대출 브랜드평판 30위에는 아이엠뱅크, 농협은행, SBI저축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부산은행, 제주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산업은행, SC제일은행, 수출입은행, 하나저축은행, 수협은행, 고려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OK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씨티은행, 웰컴저축은행, NH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KB저축은행 등이 포함됐다.
대출은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는 상품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신용대출과 담보대출로 나뉜다. 신용대출은 대출자의 신용도에 기반해 대출 허용 여부와 한도가 결정되며, 이때 신용도 평가는 금융 거래 내역, 경제 상황, 직업 등을 참고한다. 담보대출은 부동산 등 자산을 담보로 제공한 뒤 대출을 받는 형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7월 대출 브랜드평판 분석과 관련해 "대출 브랜드 빅데이터가 6월 대비 5.01% 줄었지만, 브랜드 소비는 82.86% 증가했다"라며 "반면 브랜드 이슈는 20.08%, 브랜드 소통과 확산은 각각 0.66%, 10.78%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분석은 금융 소비자들이 대출 브랜드에 대해 어떤 관심과 반응을 보이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수를 종합해 산출되며, 이는 소비자의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반영한다.
대출 시장은 금리 변동, 정책 변화, 경기 상황 등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브랜드평판 지표는 금융기관이 소비자와 소통하고 신뢰를 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7월 대출 브랜드평판 순위 변동은 이러한 시장 환경 변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