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정보신문]신승철기자 = 케이뱅크가 24개월 만기 기준 최고 연 8.00% 금리를 제공하는 '마이키즈 적금' 상품을 내놓았다. 이 상품은 자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적금으로, 부모가 가입해 자녀의 미래 자금 마련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마이키즈 적금의 가입 기간은 24개월이며, 최고 금리 연 8.00%는 경쟁 은행 상품과 비교했을 때 상위권에 해당한다. 금리 혜택은 기본 금리에 더해 일정 조건 충족 시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근 은행권에서는 고객 유치를 위해 적금 금리 경쟁이 심화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각 은행들은 다양한 특화 적금 상품과 우대금리 체계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도 이러한 경쟁 속에서 자녀 교육 자금 마련이라는 명확한 목적을 앞세워 시장에 진입했다.
적금은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납입하며 목돈을 마련하는 상품이다. 만기 시 원금과 이자가 합산돼 지급되며, 특히 고정 금리 상품은 가입 시 확정된 금리를 만기까지 보장받는다. 이번 마이키즈 적금은 24개월 만기로 상대적으로 중기 투자에 적합하다.
부모들이 자녀 명의로 가입하는 자녀 적금은 교육비나 장래 지원 자금 마련에 활용된다. 금융권은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자녀 전용 적금 상품을 확대하는 추세다. 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은 이 같은 시장 요구에 부응하는 상품으로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관리와 연계해 은행권의 대출 규제 강화 방침을 유지하는 가운데, 적금과 같은 저위험 저수익 상품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적금 금리 수준은 은행별 경쟁과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하고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마이키즈 적금은 자녀의 미래를 위한 체계적인 자금 마련을 돕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금융상품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